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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블 처음 써보는데
하필 서이사님이 내 최애라
첫날 시작부터 핸드폰 알람에
정신 못 차림.
ㅋㅋㅋㅋㅋㅋㅋㅋ
대화 내용은 캡처유출 노노이기 때문에
스크린샷은 여기까지.
유료로 이뤄지는 소통방식이라
그리고 워낙 말 많은 버블이라
아티스트도 멜로디들도 다들 걱정이 한가득인 듯하던데
10년이 넘은 이들의 관계가
버블로 위태해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.
그리고 이미 어려운 사태들을 간접적으로 보았으니
더 잘해 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.
하기로 한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해 즐기고 부담 갖지 말자고 하던데
역시 서이사님, 아주 좋은 마인드.
쓸데없는 걱정은 나만 할 테니
그대들은 그저 즐겨주시길.
사랑해요 멜로디 항상 감사합니다♥
나도 몰랐지,
내가 이 나이에 버블 깔고
핸드폰 알람소리에 신나 가지고
일 못할 뻔할 줄이야.
보통 내 나이면 버블이 뭔지도 모르지 않냐고.... ㅋㅋㅋㅋㅋ
아니 하필 왜 또 내 최애는 서이사님이라
난 또 이렇게 해피한 채팅만 받냐고.
진짜 친구랑 카톡 하는 줄...
다들 그런가 궁금해서 이용권 늘리고 싶...
시험 삼아 해 보지 뭐, 하고 한 달 했는데
곧 컴백한다는데 과연
한 달로 끝날 수 있을 것인가...
아니 그래서 멜로디 6기 언제 받냐고!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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